"위와 장의 조건, 음식물 고속도로 장, 위와 장을 보호하자!!"

 

위와 장은 내 몸의 가장 기본적인 가능 중 한 가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음식을 소화시켜 영양분을 내 몸 전체로 보내는 것입니다.

 

 위와 장의 조건

 

 위장의 기능장애는 노화와 관련된 구강궤양이나 뾰루지 정도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내 몸의 위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노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과식으로 인해 칼로리를 과다섭취는 것은 노화의 주요 원인을 돕게 되는 것입니다. 칼로리 제한이라는 최고의 항노화 작업을 수행해 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 위장의 화학적 구성으로는 행복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대부분 위장에 있으며, 위장을 두 번째 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바뀌면 내 기분도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비만을 해결하지 못할까요? 이것은 카나비노이드시스템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이것이 작동하면 내 몸은 더 이상 음식을 절제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항력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카나비노이드는 지방세포에서 생성되는 아디포넥틴을 차단함으로써 인슐린저항성을 일으킵니다. 우리의 근육이 탄수화물과 지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디포넥틴의 활동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살이 더 잘 찌고, 다른 사람은 에너지를 잘 소모하는지, 또 살이 점점 더 찌는 것과 배고픔이 더해지는 이유는 한마디로 뇌에 당이 공급되지 않아 여전히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카나비노이드는 배고픔을 조절하는 호르몬 사이에서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하며, 위와 뇌 속의 호르몬 조절자들을 통해 뇌가 받아들이는 많은 음식물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음식물 고속도로 장

 

음식이 내몸에 들어오게 되면 세 가지 방향 중에 하나로 처리되게 합니다.

 

첫째, 태워져서 내 몸의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둘째,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저장을 하게 됩니다.

셋째, 남은 음식은 내 몸에서 방출시키게 됩니다.

 

음식을 먹게되면 분비샘에서 침이 분비되고 소화가 시작됩니다.

 

침은 세균 증식을 억제함으로 치아와 치주를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며, 미각을 입 전체로 퍼트리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먹는 만족감이라고 하지요. 우리 몸이 노화가 되어 가면서 침의 양도 줄어들고 입도 건조해집니다.

 

입맛 다시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노화증상에 대처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물은 식도를 타고 다니는 동안 칼로리와 영양소가 음식에서 나와 내 몸 안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위장이란, 입에서 식도, 위, 소장, 대장 직장에 이르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때 위장에서는 장의 민무늬근육이라는 것이 운동을 해서 식도와 장으로 내려 보내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연동운동이 느려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장에 있는 신경세포의 수가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위의 소화액이 줄어들면서 소화액의 산도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줄어든다는 것을 이미합니다.

 

노화에 따른 소화기 문제로는 연하장애, 게실염, 헬리코박터, 요실금 같은 질병들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위와 장을 보호하자

 

우리는 위와 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섬유질을 먹는 것입니다. 섬유질과 수분은 함께 음식을 뭉치는 동시에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음식물 찌꺼기가 장에 지나친 압력을 가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수분과 섬유질이 없다면 음식은 대체로 딱딱하게 변하고 말 것입니다. 에너지는 없겠지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섬유질은 물과 함께 소화기관은 물론 전체적인 건강을 도와줍니다.

 

물은 최대한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6~8잔의 물을 천천히 자주 마시라는 이야기를 우리는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정확한 물 섭취량은 나의 몸에 활동 수준과 여러가지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고 있으니 꼭 나에게 맞는 물의 양을 드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유제품, 밀가루, 당이 들어간 음식들이겠지요. 어떤 음식들이 내몸에 반응하는지 알고 활력 수준과 소화되는 느낌을 주목해 볼만합니다.

 

우리에게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좋은 지방인 오메가-3는 생선이나 영양 보조제, DHA, 견과류 등에 들어 있습니다.

 

반면 나쁜 지방인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과자나 햄버거 등의 음식물을 통해 내 몸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떤 지방은 내 몸의 내장지방이 되고, 어떤 지방은 혈관을 청소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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