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다이어트
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유행하는 것은 아마도 다이어트일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지겠지라고 늘 생각합니다. 흔히 하는 말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다이어트 방법들은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아마도 다이어트는 음식들과 평생에 걸친 투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전쟁에서는 힘으로도, 땀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도 어쩌면 이길 수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의지력이라는 무기로 불태우려 하지만 어느 순간 살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게 된 후 어쩌면 우리는 식습관과 새로운 활동 계획을 짜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생활습관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혹은 유전자로 인해서 몸안에서 어떤 나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유전자를 어떻게 타고났는지는 상관없이 몸속의 거의 모든 조직들이나 장기들의 대사과정은 이상적인 체중과 체형을 위해서 정상적이고 싶어 합니다.
운동 없이 체중감량을 하면 근육과 지방이 모두 빠지게 되는데, 다시 체중이 늘어날 때는 지방만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근육의 체중을 늘리는 것보다 치방 체중을 늘리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기 때문이죠.
이것을 함축하면 요요현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아하게 다이어트 하기
우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피자, 햄버거, 치즈와 맛있는 크림, 커피가 너무나 먹고 싶은 충동에 의지력이 바닥날 때도 있습니다.
배고픔, 포만감, 지방 비축, 지방 연소에 관여하는 내 몸의 시스템 때문이기도 합니다. 섭취량이 줄면 내 몸의 신진대사가 뚝 떨어져 몸이 지방을 축적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우리의 습관, 입맛, 행동 등을 새로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는 잠들기 전에 당연히 샤워를 하는 것과 같이 평생의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체중에 집착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체중이 아니라 허리둘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서 허리둘레를 줄이고 건강한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단순 걷기나 기초 근육훈련을 생활화하면 허리사이즈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운동 한 동작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기초 근육을 키울 수 있으며, 뱃살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최적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적정 허리둘레 80센티미터를 사수해야 합니다.
만약 90센티미터가 넘게 되면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는 것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체중조절을 할 때 다수의 사람들은 체중을 줄이고 습관을 바꾸는 책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다고 믿고 있지만, 더 절망적인 사실은 주위 환경이 우리를 살찌도록 내몰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초점을 맞추자
물론 다이어트를 한다고 모두가 유명한 여배우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근육량, 골격, 유전자 등의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건강한 체중과 허리둘레, 체형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누구나가 배고픔을 느낍니다.
하지만 끼니를 거르지 않고 먹어가면서 현명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배고픔이 없어질 것이며, 먹을까 말까로 고민하는 내적 갈등상태에 놓이지 않게 될 것입니다.
배고픔의 신호를 미리 막아 주면 충동적인 행동으로 지방이 나의 배에 급행으로 쌓이게 되는 것을 피하게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다면,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작용으로 바꾸어 매일 삶 속에서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행동을 보여준다면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실천을 통해 자동적인 행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 스며들어 가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즐겨야 성공합니다. 우리가 즐거워야 스트레스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건강을 유지하게 될 것이고, 우리가 바라던 완벽한 몸매를 얻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인의 과제 중에 체중관리는 환경과 유전이라는 것이 이슈가 됩니다.
설사 유전자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지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체중관리를 결코 포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혈압, 당뇨병, 혈관 속의 만성염증이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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