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하기, 모든 스트레스가 나쁘지는 않다, 스트레스 잘 풀기!!"

 

 

 

 

 

 

 스트레스 제대로 관리하기

스트레스란 개인이 조직이나 사회에  대처하기 어려운 요구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이는 주로 개인의 능력이나 자원이 주어진 상황에 부적응할 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환경에서의 스트레스는 개인이나 조직에게 압력을 가하거나 요구하는 일들이 많을 경우, 없무에 관한 지시,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것들, 건강의 문제, 금전적인 어려움 등의 일들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개인의 지각과 대처 방식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경험하고, 대처하는지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반응은 생리적, 심리적, 행동적인 변화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단기적으로 생존에 필요하 반응이지만,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스트레스가 지속적이며, 대처 불능 상태가 되면 이것은 정신적인 문제나 신체적인 질병의 원인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속에서 스트레스로 꽉 차 있으며, 서로 부딪치고 멍들고 짓눌리지만, 어쩌면 우리는 그렇게 사는데 이미 익숙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커다란 오산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내 몸 건강에 얼마나 나쁜지, 그것이 나를 얼마나 늙게 만드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모든 스트레스가 나쁘지는 않다

스트레스는 내몸의 면역체계를 약해지게 만들고 심장박동에 변화를 초래해 부정맥이나 치명적인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트레스가 만들어지는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스트레스를 없애고자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지만 건강한 생각도 아닙니다. 오히려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내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스트레스는 내몸을 지치고 피곤하게 만들 수 있지만, 모두가 건강에 해롭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오는 스트레스의 작용 경로는 신경계와 스트레스 호르몬 사리의 상호작용으로 사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축이라는 호르몬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분비샘들 사이에서 호르몬이 피드백 고리의 형태로 주기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호르몬은  부신의 분비샘에서 코르티솔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노르에피테프린의 생산과 분비를 촉진합니다.

 

이때 아드레날린은 혈압과 맥박을 올리고 코르티솔은 당분을 포도당의 형태로 내보내 근육과 뇌의 연료로 사용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피드백 고리의 주기를 닫기 위해 코르티솔이 시상하부로 가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분비촉진호르몬의 생산을 중단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분비되던 호르몬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제대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스트레스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니죠. 집중력을 강화시켜 마감시간 안에 과제를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친한 친구와 함께 마음을 열고 수다를 떨거나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합니다.  스포츠를 즐기며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나의 일중 큰 조각은 작게 나눠서 대처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어진 과제를 한 번에 하려면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끝내려고 하지 말고 가능한 작게 나눠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좋아하는 것을 주변에 잘 보이도록 놓아 두는 것입니다. 심장병이 발생했던 어느 사람이 애완동물을 키울 경우 심장병 재발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애완동물을 데리고 산책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우리는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면 행동의 변화에 동기가 머릿속에서 생기기를 기다리지 말고 곧바로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 산책을 다녀오는 것, 먼저 몸으로 행동하면 몸과 마음에 동기가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일이 생기면 사람들은 대게 자기만의 생각과 삶 속으로 숨어 버리지만, 사실은 바로 그런 순간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일의 목록을 만들고 스스로 문제를 처리하는 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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